하남 천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천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유병해) 및 새마을협의회(회장 황이암) ․ 부녀회(회장 박성희)와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관단체 회원 50여명은 사랑과 정성을 다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정 130여 세대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 김장나눔 행사를 위해 MG하남새마을금고(이사장 이점복)는 관내 13개동 새마을협의회에 각 100만원을 지원해 이날 전달식을 가졌다. 유병해 협의회장은 “새마을협의회․부녀회원들이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봉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다가오는 겨울철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 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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