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가공업종 기업체 간 정보 공유 및 상생 방안 협의
양평군에서는 지난 28일 양평군 개군면 소재 정금에프엔씨에서 양평군 식품가공업체 대표와 기업인협의회(회장 김광일) 및 군 관계자가 만나 식품가공업종 상생 업무협의를 실시했다.
양평군의 등록된 공장업체수는 151개업체로서 이중 약 60%가 식품관련업체이다.
코로나19로 수출 등 판로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관내업체들의 상생을 위해 진행된 이번 회의는 양평군기업인협의회의 주관으로 정금에프엔씨(개군면), 그린맥스(강하면), 양평포크(용문면), 광이원(용문면) 등의 관내 식품가공업체가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식품가공업체 간의 업무 협의 및 관내 농산물 소비 방안 등 상생을 위한 토의 및 정금에프엔씨 공장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양평군기업인협의회 김광일 회장은 “추후로도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기업 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 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