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광주시 초등학교에 지원할 마스크 목걸이 및 보관파우치 약8,000세트 기부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한정숙)은 10월 28일,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한범)가 광주시 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에 지원할 마스크 목걸이 및 보관파우치 약8,000세트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아동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마스크야 코로나를 부탁해”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되었다. 마스크 관리가 미숙한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생들의 용이한 마스크 착용을 위해 지난 7월부터 3개월간 약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비대면으로 마스크목걸이 및 항균작용이 있는 마스크 보관파우치를 제작하였으며, 각 학교에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한정숙 교육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지역사회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부에 동참해 준 봉사단체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를 바탕으로 전 교직원이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 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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