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국비 59억원 등 295억원…2021년 9월 착공 예정
임종성 “시민과 약속지켜 기뻐…더 많은 문화공간 확보토록 노력할 터”

임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을)의 21대 총선 공약이었던, 고산지구 문화누리센터 건립사업이 ‘2021년 생활SOC복합화사업’으로 선정됐다.

고산지구 문화누리센터는 도서관 · 생활문화센터 · 다함께돌봄센터 · 육아종합지원센터 · 주차장 등으로 구성된 복합문화센터로 국무조정실이 주관하여 선정하는 ‘2021년 생활SOC복합화사업’에 포함돼 국비 59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임 의원은 이 사업의 생활SOC복합화사업 선정을 위해 그동안 경기도와 긴밀히 협의해 국가발전균형특별회계에 포함시켰으며, 정세균 국무총리와 김성수 국무총리비서실장을 만나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했다.

이번 고산지구 문화누리센터의 생활SOC복합화사업 포함으로 인해 센터는 당초 계획대로 2021년 9월 착공이 가능하게 됐다. 고산지구 문화누리센터가 완공되면 시민의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공간이 확보되며, 보육 여건 개선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일자리 창출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된다.

임 의원은 “많은 노력 끝에 고산지구 문화누리센터가 생활SOC복합화사업에 선정됐다.”면서, “지난 21대 총선 당시 시민께 드린 약속이었는데,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고 했다. 또한 임 의원은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여 더 많은 문화공간을 확보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의원은 지난해 오포 신현문화복합체육센터 및 곤지암 만선문화복지센터를 생활SOC복합화사업에 포함 시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