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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하남봉사단과 미사강변봉사단,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토마토 150kg 전달:미디어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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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하남봉사단과 미사강변봉사단,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토마토 150kg 전달

미디어리포트 | 기사입력 2020/08/13 [10:45]

초록하남봉사단과 미사강변봉사단,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토마토 150kg 전달

미디어리포트 | 입력 : 2020/08/13 [10:45]

 

초록하남봉사단(단장 이운범)과 미사강변봉사단(단장 배순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외부활동을 하지 못하여 영양 불균형의 위험이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전달해 달라며 직접 재배한 토마토 150kg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기부하였다.

초록하남봉사단은 2008년 5월에 결성되었고, 미사강변봉사단은 2016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이 미사강변 신도시에 개관하면서 창단되었다. 이 두 단체는 2016년부터 복지관에서 경로식당 배식 봉사 및 어르신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또한, 초록하남봉사단과 미사강변봉사단은 복지관과 함께 장수사진 촬영,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효콜 서비스 등을 진행하였고, 추운 겨울날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무료로 연탄을 전달하였으며,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등 하남지역 저소득 계층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배순옥 단장은 “복지관이 개관하면서 시작된 소중한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져 왔습니다.”며 “작은 나눔이 모이고 모이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는 것처럼 앞으로도 이웃을 사랑하고 나누는 정이 확산될 수 있도록 복지관과 함께 나눔과 봉사를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작은 봉사를 실천하고 이웃과 정을 함께 나누다보면 행복지수가 높아지고, 작은 것에 대하여 소중함을 알게 됩니다. 2016년 복지관이 개관하면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것이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보이지 않은 곳에서 묵묵히 도와주시고, 이웃을 위해 토마토를 후원해 주신 초록하남봉사단과 미사강변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 “정성과 사랑으로 직접 재배하여 전달해 주신 토마토는 두 단체의 마음을 담아 어려움을 겪고 계신 지역 주민분들께 희망과 용기를 함께 담아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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