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고급화된 메뉴개발과 경영컨설팅은 물론 한발 앞서 찾아가는 서비스가 필요' 광주시, 2015년 외식사업 전문경영인심화 과정 사전설명회 개최광주시는 ‘2015년 외식사업 전문경영인심화 과정 사전설명회’를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시지부 회의실(역동 소재)에서 이영희 식품위생과장를 비롯 요식업 사업주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메르스와 가뭄 등의 여파로 소비 위축, 매출액 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주에게 휴가철을 맞아 수준 높은 서비스와 차별화된 메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외식사업 전문경영인 심화 과정’ 사업을 설명하기 위해 실시했다. 설명회 개최비용은 경기도 2015 음식문화개선 사업 평가 우수상 수상으로 수여받은 사업비 6백만원을 사용했다. 이 과장은 “외식사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고객을 이해하고, 한층 고급화된 메뉴개발과 경영컨설팅은 물론 한발 앞서 찾아가는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외식사업 전문경영인심화과정은 오는 8월 3일부터 8월 12일간 2주에 걸쳐 동원대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 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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