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의미를 지닌 날이라는 것을 알고 바른 품성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게 될 것' 광주시 초월읍 농촌지도자회장, 나라사랑 태극기 무료 배부
광주시 초월읍 농촌지도자회 이주동 회장은 17일 초월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태극기 300매를 무료 배부했다. 제67주년 제헌절과 광복70주년을 기념하고 태극기 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이 날 행사는 조성환 초월읍장과 박상영 초월초교 운영위원장이 함께 참여했다. 태극기를 받은 학생들은 호국보훈의 중요성을 깨닫고 태극기 게양을 통해 나라사랑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한편, 이주동 회장은 지난 2월 6일에도 선동초등학교 학생, 마을주민, 유관기관단체장에게 3·1절 기념 태극기 200매를 무료 배부한 바 있다. 조 읍장은 "호국 보훈과 나라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된 학생들은 앞으로 국경일은 쉬는 날이 아닌 소중한 의미를 지닌 날이라는 것을 알고 바른 품성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게 될 것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태극기 선양 운동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 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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