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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자 등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강연과 탐방을 통한 생활 속에서 인문학을 쉽게 배우는 프로그램' 광주시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큰 호응:미디어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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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자 등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강연과 탐방을 통한 생활 속에서 인문학을 쉽게 배우는 프로그램' 광주시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큰 호응

미디어리포트 | 기사입력 2015/07/15 [13:37]

'인문학자 등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강연과 탐방을 통한 생활 속에서 인문학을 쉽게 배우는 프로그램' 광주시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큰 호응

미디어리포트 | 입력 : 2015/07/15 [13:37]

 

광주시립도서관(관장 조종호)의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이 참가가족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인문학자 등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강연과 탐방을 통한 생활 속에서 인문학을 쉽게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4일 곤지암도서관에서는 이상현 한옥연구소 소장의 ‘건축인문학 한옥으로 세상읽기’라는 주제로 강연과 11일 ‘화성 정용채 가옥 탐방’이 진행됐다.


참가 가족 32명은 우리나라 전통건축 한옥과 더불어 다른 나라 건축물의 미를 비교하고 탐구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오는 18일에는 초월도서관에서 권오준 조류생태동화작가의 ‘생태인문학 야생오리에게 배우는 지혜’라는 주제로 강연이 펼쳐지며, 25일 분당영덕여고를 탐방, 동물의 감정을 이해하고 소통을 통한 삶의 지혜를 배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오는 10월까지 시립, 초월, 곤지암, 오포 등 4개 도서관에서 생태, 건축, 음식, 예술 등 4가지 주제로 강연과 탐방이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홈페이지(http://lib.gjcity.go.kr)나, 전화(760-5680)로 문의하면 된다.


조 관장은 “가족 단위 대상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인문학에 대한 벽을 낮추고 주말에 가족모두가 소통하고 이해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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