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하남 박진희_열병합발전소인근 주거환경개선 노력 의지 없어:미디어 리포트
로고

하남 박진희_열병합발전소인근 주거환경개선 노력 의지 없어

미디어리포트 | 기사입력 2020/06/08 [16:14]

하남 박진희_열병합발전소인근 주거환경개선 노력 의지 없어

미디어리포트 | 입력 : 2020/06/08 [16:14]

 

하남시, 강건너 불구경?

열병합발전소, 플라스마 설치로 백연 저감해야
분당. 세종 등 테스트 결과 저감확인…사례 제시
다양한 차폐시설디자인과 조형적요소 도입 문화공간 적용

하남시의회 박진희 의원은 5일 기업지원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열병합 발전소 백연과 관련, 시설투자만 있다면 백연을 상당부분 줄일 수 있다며 집행부의 소극적인 행정처리 자세를 비판했다.

박진희 의원은 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 미사강변도시의 주요 민원 중 하나인 열병합 발전소 백연과 관련해 분당복합화력발전소, 세종 천연가스 발전소, 안양 GS Power 신설발전소 등이 백연현상을 줄이기 위해 플라스마를 설치한 이전과 이후를 동영상으로 제시하며 하남시의 적극적인 민원해결 의지를 당부했다.

이 발전소들의 백연은 백연저감 플라스마 시설을 설치한 이후 현저히 줄어 든 것이 육안으로 드러날 정도였으며, 이 지역 주민들이 온도와 습도 등의 변수를 모두 감안해 직접 측정한 객관적 테스트에서도 백연저감 효과가 있었다고 박진희 의원은 주장했다.
관련 업계에서는 플라즈마 시스템(열교환기+플라즈마)은 영상에서만 작동하는 열교환기와 달리 영하 10℃에서도 백연을 해결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박의원은 열병합발전소의 심리적 불안감과 정신적우울증을 느낄 수 있는 인근 주민들과 하남시의 이미지를 위해 미관상의 이미지개선을 위해 다양한 차폐시설디자인과 조형적요소를 도입하여 문화공원화하면, 주민들의 산책로 등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어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기업 이미지 쇄신 등의 효과도 있을 것이라는 제안과 함께 주민들의 숙원사업이기도한 수년간 지연되고 있는 기부채납 토지 활용으로 시민의 문화시설 확충에 대한 노력과 주민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보여달라고 재차 강하게 주장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