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풍산동에 위치한 영락경로원 원장에 영락소규모요양원 한경미 원장이 임명됐다. 한경미 원장은 영락경로원을 어르신의 독립적이고 자발적인 생활을 권장하고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주거복지시설로 운영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경미 원장은 영락소규모요양원과 은빛사랑채 영락주간보호센터 원장과 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 부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경기도노인복지시설연합회 감사와 하남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영락경로원은 신체적・정신적・경제적・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보호하고 전문적이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도록 돕는 주거복지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