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이태원 클럽발 베트남 국적 30대 확진… 직장동료도 2차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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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미디어리포트 뉴스> 박정훈 기자

경기도 광주에 거주하는 베트남 국적 3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부천시#79)는 경기 광주에서 직장을 다니며 거주를 하는 상태로 지난 1일 서울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외국인 근로자인 A씨는 관련 증상이 나타나 15일 지인이 있는 부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19 검사를 진행해 부천시 관리 확진자로 등록됐다.

16일 확진판정을 받은 A씨는 현재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와 관련 광주시 삼동에 거주하는 40대 남성 B씨(광주시#17)가 17일 오전 8시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초월읍 소재의 직장을 다니는 직장인으로 이태원클럽을 다녀온 A씨의 직장동료로 전해졌다.

B씨는 지난 14일부터 미각, 후각 저하 등의 증상이 발현됐고 17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B씨는 경기도 수원의료원으로 병상을 배정받았다. 광주시는 가족 등 접촉자 6명을 자가격리 상태에서 검사를 진행 중이다.

해당 2명의 확진자 관련 접촉자는 총 11명으로 A씨의 접촉자 5명 중 4명은 음성판정을 받았다. 반면, 양성판정을 받은 B씨의 접촉자 6명은 시설 및 자가격리 상태에서 증상발현 여부 등을 모니터링하며 관리 중이다.

광주시는 해당 확진자들의 자택 및 주변 환경에 대해 집중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를 격리 조치하고 동선 등 공개범위 내 정보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광주시는 17일 10시 기준 누적 코로나 확진자수는 총 17명으로 1명은 격리치료 중이며 나머지 16명은 격리해제 된 상태다.


<인터넷뉴스팀> gk1news@hanmail.net / cnn042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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