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째 이어지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한 따뜻한 사랑 지난 14일 서도건설 한정구 대표는 강천명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강천면장에게 전달했다. 한 대표는 현재 강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지난 수년간 활동하고 있으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꾸준하게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로 6년째 이어지고 있다. 기탁식에서 한정구 대표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지역사회 내 독거어르신 등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많이 생각난다.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좋은 곳에 사용해 주셨으면 한다. 강천면은 현재의 나를 있게 해 준 곳일 뿐 아니라, 앞으로도 내가 살아가야 할 곳이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항상 묵묵히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계속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연석 강천면장은 “지역사회복장협의체 위원으로도 많은 활동을 통해 봉사를 하고 계신데, 6년 동안 매년 잊지 않고 꾸준히 지역주민을 위해 성금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 한 대표님의 이웃사랑이 가정의 달인 5월에 많은 분들의 가정에 따뜻한 사랑과 감동을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 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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