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신순철) 내 이천시 공동육아나눔터, 특수전사령부 군관사 공동육아나눔터, 항공작전사령부 군관사 공동육아나눔터(이하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손소독제 100개를 만들어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이천시는 핵가족화로 인해 약화된 가족돌봄 기능을 보완하여 부모의 육아부담을 경감시키고, 여러 가정의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지역사회 양육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관내 3곳에서 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하고 있다.(이천시 공동육아나눔터-중리동행정복지센터 3층, 특수전사령부 군관사 공동육아나눔터-마장면 아름수리아파트, 항공작전사령부 군관사 공동육아나눔터-대포동 비승아파트) 공동육아나눔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는 이천시 품앗이가족 및 군인가족과 자녀들을 위해, 맞춤형 가족놀이 DIY체험키트를 제공하는 “가정에서 즐기는 돌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가족들이 직접 제작한 손소독제 중 100개는 이천시 지역아동들의 돌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갈산동지역아동센터 선생님과 이용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5월에도 체험키트를 활용한 DIY놀이 달고나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이며 프로그램 및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해당 공동육아나눔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 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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