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경찰서 교통관리계장 김차환 경감 학교 앞 圖畫로 화제
◦광주경찰서 교통관리계장 김차환 경감은 보행자와 이륜차 사망사고 예방 및 어린이 안전을 위해서 벌원초 등 28개교 횡단보도 앞 노상과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 정류소에 「두 발 두 바퀴가 안전한 경기」 로고를 직접 그려 화제가 되고 있다. ◦ “두발 두 바퀴가 안전한 경기 프로젝트는 경기남부경찰청이 보행자와 이륜차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서 추진하고 있는 “특수 시책으로 2020년을 맞이하여 앞 20은 보행자(두 발), 뒤 20은 이륜차(두 바퀴)안전한 경기를 만들겠다는 의미다. ◦김차환 경감은 지난 3월 25일 개정된 도로교통법 제12조, 일명 민식이법 시행에 따라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 안전을 위해서 “두 발 두 바퀴가 안전한 경기 로고”를 노상에 그렸다며 이 로고는 시각적으로 경고의 메시지기도 하다. ◦최근 3년간(2015∼2017년) 광주시 관내 어린이 교통사고 분석에 따르면 △교통사고 건수는 17년(85건), 18년(101건), 19년(109건)으로 최근 3년간 꾸준히 증가 추세이나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18년 4건, 19년 1건으로 사망사고는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차환 경감은 교통사망사고 예방과 어린이 안전을 위하여 △ 어린이보호구역 시설 개선 △ 교통법규위반 단속 △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홍보․교육을 실시하여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환경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미디어 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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