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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지하철 하남선 개통지연 우려, 서울교통공사 하남시에 ”영업시운전 잠정 연기“ 통보:미디어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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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지하철 하남선 개통지연 우려, 서울교통공사 하남시에 ”영업시운전 잠정 연기“ 통보

미디어리포트 | 기사입력 2020/03/13 [14:36]

‘코로나19’ 여파, 지하철 하남선 개통지연 우려, 서울교통공사 하남시에 ”영업시운전 잠정 연기“ 통보

미디어리포트 | 입력 : 2020/03/13 [14:36]

 

서울교통공사는 13일(금) 하남시에‘코로나19’심각 단계 격상(2020. 2. 23.)으로 2. 25일부터 교육이 중단되었고, 이로 인하여 영업시운전에 투입되어야 할 신규 대체인력이 없어 영업시운전을 잠정 연기한다고 통보했다.
하남선은 서울 지하철 5호선 상일역에서 하남검단산역까지 7.7km를 연장하는 사업으로 5개 역사가 신설되며, 이번에 개통하는 1단계 구간은 미사역을 거쳐 하남풍산역까지 이어지는 구간이다.
지금까지 본 사업의 1단계 개통을 위해 사업시행 기관인 서울시(도시기반시설본부) 및 경기도와 운영기관인 서울교통공사, 검증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 등이 협의를 진행해 왔고, 2020. 3. 6까지 시설물검증시험과 결과검토를 실시한 후 2020. 3. 20. 영업시운전을 앞두고 있었다.
이에, 하남시는 지난 2월 하남시민의 숙원 사업인 지하철 하남선(5호선 연장) 사업완료가 예정되어 1단계 구간이 6월 27일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힌바 있다.
서울교통공사의 이날 통보에 대해 하남시는 국가적 재난인‘코로나19’대응에 예의주시하는 한편 정상개통을 위한 온라인 교육과 영업시운전 및 철도안전관리체계변경 승인 등의 행정소요일수 단축을 통해 정상 개통될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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