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기 위원구성으로 지역사회보장 민관협력 기반 다져 – 여주시는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여주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주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는 사회보장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관기관의 연계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06년 구성됐으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 및 시행, 평가하고 사회 보장 추진에 관한 사항을 자문·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는 공공위원장인 이항진 여주시장을 비롯해 사회보장의 각 분야 민·관 전문가로 새롭게 구성된 제8대 대표협의체 위원 16명이 참석했으며 앞으로 2년 동안 여주시 사회 보장사업을 위해 활동할 계획과 의지를 다졌다. 회의에 앞서 제8기 대표협의체 구성에 따른 위원 위촉식을 진행했으며, 본 회의에서는 민간위원장 및 임원선출과 제4기 여주시지역사회보장계획에 따른 2019년 시행결과 심의 등의 안건을 심의하였다 민간위원장은 이석자 위원(여주시 노인복지관장)이 선출되었으며 부위원장은 조성훈 위원(여주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이 선출되었다. 이석자 신임 민간위원장은 “여주시의 사회보장사업에 대하여 큰 책임감을 가지게 되었으며, 새롭게 구성된 제8기 협의체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만큼 여주시 사회보장의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시민들이 만족 할 수 있는 복지정책 수립과 실행에는 무엇보다 민간 위원님들의 역할이 크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가 구심점이 되어 민·관 협력을 통한 다양한 복지사업이 실행될 수 있도록 공공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 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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