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경안전통시장서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 소독 캠페인 동참

임 의원, “철저한 방역으로 시민의 건강은 물론, 지역 상권도 보호해야”

임종성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을)은 11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소재 경안전통시장에서 개최된 신종 코로나 확산방지 소독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하고, 청결하고 안전한 상권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온 광주시 방역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행사에는 임종성 국회의원을 비롯해 소병훈 국회의원, 신동헌 광주시장, 박현철 광주시의장 및 임진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장, 최현범 경안시장상인회장 등 각계 인사들이 동참했다.

행사를 마친 후, 임 의원은 “철저한 방역활동으로 광주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광주시민의 부름을 받은 정치인으로서 최선을 다해야할 최우선 과제”라면서 “철저한 방역활동을 통해 광주시민의 건강은 물론이고, 이로 인해 침체될 수 있는 지역 상권 역시 보호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임 의원은 지난 6일, 광주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개최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대처상황 보고회에 참석, 광주시 방역현황을 살피고 철저한 대책을 주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