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 하남시장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긴급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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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미디어리포트 뉴스> 박정훈 기자

“보건소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대책본부로 전환해 대응에 집중 할 것”

김상호 하남시장은 30일 긴급브리핑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 방지 및 대응방안에 대해 밝혔다.

김 시장은 이날 감염증 확산에 대비하고자 보건소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책본부’로 기능전환하고 선별진료소로 운영할 계획을 공개했다.

또한 시는 강동성심병원 등과 민간협의체 구성을 한 상황임을 공개하고 의심환자 발생 시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방문검진도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시민 분들께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많은 걱정 속에 계실 것”이라며 “사태가 해소될 때까지 모든 공직자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하남시는 지난 20일 감염병위기단계가‘주의’로 격상된 후 비상방역대책반 꾸렸다”며 “지난 27일에는‘경계’단계에 진입 후‘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하남시장)를 구성 운영하여 하루하루 상황을 점검 중”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30일 현재 확진환자는 없으며, 능동감시 대상자 3명중 2명은 검사결과‘음성’판정을 받았다”며 “1명은 우한을 방문하지 않은 일상접촉자로 다음달 8일까지 최선을 다해 관리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민에게 정확한 정보전달을 위해 시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며 “보건소 인력을 더 충원하고 보건소 기능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책본부로 전환하여 대응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번 사태로 하남시 자영업, 소상공인, 기업인분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경제가 침체되지 않도록 모두의 지혜가 필요하다”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하남의 높은 시민의식으로 공동체 정신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긴급대응과 관련해 ▲다음 주부터 시작될 동 주민과의 대화 연기 ▲하남문화재단 자체공연 당분간 취소(대관의 경우 사업자와 취소협의) ▲하남 역사박물관 단체관람 프로그램 취소(어린이체험실 폐쇄) ▲KBS‘전국노래자랑’를 연기할 것을 협의 중에 있다.

한편, 이번 보건소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기능전환으로 인해 보건소의 기본적인 인허가, 방문보건사업, 결핵관리, 검사업무를 제외하고는 장소를 이전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gk1news@hanmail.net / cnn042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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