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희선)는 LH 하남사업본부(본부장 박정우)의 후원으로 「2020 설명절 사랑 愛 물품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설에는 명절이면 평소보다 더 외로움을 타고 가족을 그리워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하남시 경로당 17곳을 선정하여 떡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LH임직원들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고 성품을 전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유희선회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LH임직원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박정우본부장은 “사회공헌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의무이며, 기존에 진행해 왔던 공헌활동 기조를 토대로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화답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 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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