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경기 하남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예비후보는 부친이 18일 별세함에 따라 선거운동을 잠정 중단했다. 최 후보는 18일 예정된 지역시민들과의 간담회 및 지역행사 참석 등의 일정을 전면취소했다. 최 후보는 18일 현재 부친의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박원순 서울시장, 이인영 원내대표, 유윤혜 교육부 장관 등의 조문이 예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 후보 선거캠프 측은 ”갑작스러운 상황에 슬픔을 추스르고 있는 상황“이라며 ”슬픔이 채 가시지 않은 시점에 선거운동을 해야 하는 상황이 안타깝지만 조속히 마음을 추스려 선거운동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 후보 측의 빈소는 하남마루공원 101호 이며 발인은 20일 월요일 오전 8시다. <저작권자 ⓒ 미디어 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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