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욱 의원 북콘서트 “정치가 국민 보듬어 나가야”

0
<경기 미디어리포트 뉴스> 박정훈 기자

“정책이 우리의 삶이고 고통 뭍어나 있는 플랜. 정책이 중심되면 우리정치 한 발 나갈 것”

“정책은 따분한 것이 아니고 우리의 삶이고 우리의 고통이 묻어나 있는 플랜입니다. 정책을 중심으로 정치인들이 일을 하고 정책을 중심으로 대안을 모색하고 정책을 중심으로 국회의원들도 투표를 하는 문화가 만들어지면 우리정치는 한 발 한 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정책위 상임부의장, 경기성남 분당을)이 4일(토) 열린 ‘초선의원 백번의 토론, 정책으로 정치를 풀다’ 북콘서트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분당 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1층 대강당에서 열린 북콘서트에서 김병욱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제가 그동안 어떤 정책을 어떤 과정을 통해서 성과를 냈는지 이런 것들이 하나하나 기술돼 있는 책”이라며 “국민이 정치를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국민의 고통을 보듬어 나가면서 정치를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 이 책을 출간했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분당도 이제 나이가 서른 살이 다되어 간다”며 “우리가 분당의 노후화 등으로 인한 여러 문제해결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지혜를 모아 나가고 그 과정에서 여러분들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지난 4년 간 초선의원으로 활동하며 100회가 넘는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20대 국회에서 최초로 국회의원 국민소환제법을 대표발의하고, 총선 공약으로 내세웠던 봉급 50% 기부를 이행, 국회 출석률 100% 달성 등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증권맨 출신 유일의 국회의원으로서 기울어진 공매도 시장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찾는 한 편, DLF사태 대안으로 펀드리콜제 도입을 제안하여 금융소비자 보호와 시장의 균형을 위해 힘썼다. 기업 접대비 손비한도를 상향시킴으로써 내수경제와 자영업자의 영업에 활력을 넣기 위해 노력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그 중 대표적인 10개 주제를 담아 정책으로 풀어가는 과정을 책 속에 담았다. 또한 학교실내체육관 유치, 도서관과 스포츠센터 설립, 공원과 도시재생을 위해 힘써 온 시간들도 기록했다.

이재명 “저의 오랜 동지”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축하인사를 통해 “정치는 새로운 길을 만드는 것이다. 없는 길을 만들어 행정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며 “그게 바로 정치라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김 의원이 정말로 정치를 하는 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말씀 꼭 드리고 싶다. 저의 오랜 동지”라며 “저의 낙선과 당선 등의 먼 길을 오는데 있어서 제 옆에서 큰 힘이 돼 주셨다. 감사드린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북토크에서는 표창원 의원의 사회로 서강대 김용진 교수와 조연화 지역구민이 함께 나와 김병욱의원과 경제, 교육, 의정활동 및 지역 활동 등을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강병원, 김경협, 김병관, 김영진, 김영호, 김민기, 김정우, 김철민, 고용진, 권칠승, 맹성규, 민병두, 박광온, 박용진, 백혜련, 심기준, 유동수, 이원욱, 이종걸, 임종성, 정춘숙, 최재성, 표창원, 홍영표 등 현직 국회의원과 지역구민 등 2,5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베트남 축구영웅 박항서 감독과 박원순 서울시장, 양승조 충남지사, 김부겸, 도종환, 송영길, 원혜영 의원과 지역구민들이 영상으로 김병욱의원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이 날 북콘서트가 끝난 후에 김병찬 전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김병욱의원의 의정보고회도 진행됐다.

김병욱 의원은 “그동안 열심히 달려왔다. 앞으로도 초심 잃지않고 열심히 달릴 것”이라며 “국회의원은 권력누리는 자리가 아니라 여러분들의 심부름대신해주는 자리란 생각으로 지금까지 일을 해왔다. 앞으로도 꾸준히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인터넷뉴스팀> gk1news@hanmail.net / cnn0428@daum.net
<저작권자 © 미디어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의견쓰기

- 기사 공유하기 -

<저작권자 © 미디어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