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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체감안전도 조사 때마다 최하위권:미디어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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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체감안전도 조사 때마다 최하위권

미디어리포트 | 기사입력 2019/10/15 [13:41]

인천경찰청, 체감안전도 조사 때마다 최하위권

미디어리포트 | 입력 : 2019/10/15 [13:41]

미추홀경찰서 전국 255개 경찰서 중 254위
하위 20%에 인천청 경찰서의 60% 포함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갑)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인천청 및 각 경찰서의 체감안전도 순위가 최하위권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치안활동에 대한 국민의 평가를 받고 그 결과를 치안정책에 반영하여 효율적인 경찰활동을 도모함과 동시에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거주지역의 안전도 및 경찰노력도 수준을 측정하여 현장 경찰관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치안만족도를 제고하고자 매년 상ㆍ하반기 한 번씩 지방청별로 체감안전도를 조사하고 있다.

이에 따른 올해 상반기 체감안전도 조사 결과 인천청의 점수는 72점을 기록하여 세종지방경찰청을 제외한 17개 지방청 중에서 점수가 두 번째로 낮았다. 인천청의 체감안전도는 2017년부터 실시된 총 5번의 조사에서 매년 하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다.
(2017上 14위, 2017下 12위, 2018下 14위, 2018上 16위, 2019上 16위)

경찰서별로는 미추홀경찰서가 올해 상반기 체감안전도 조사에서 점수가 가장 낮았다. 미추홀경찰서의 체감안전도는 65.6점으로 전국 255개 경찰서 중에서 254위이다. 이어 하위 20%에 속하는 경찰서로는 남동경찰서가 68.7점으로 248위, 서부경찰서가 70.4점으로 223위, 삼산경찰서가 71점으로 215위, 부평경찰서가 72.1점으로 195위, 논현경찰서 72.2점 190위 등 60%가 전국 경찰서 체감안전도 하위 20%에 포함되어 있다.

소병훈 의원은 “매번 조사에서 낮은 순위를 기록하는 인천청 및 각 경찰서의 체감안전도는 치안정책 방향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고민을 필요로 한다”며 “현상에 대한 진단과 원인규명, 그에 따른 개선방안 등 인천청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중장기적인 개선방안 마련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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