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 발생지는 홍대입구로 4년 연속 1위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행정안전위원회, 경기 광주시갑)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서울시에서 택시 승차거부로 인한 민원건수가 28,211건, 연평균 7,053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일평균으로 환산시 매일 19.3건의 택시 승차거부로 인한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소병훈 의원은 “일부 택시운전자들의 승차거부로 인해 택시업계 전체가 매도당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라며 “택시업계와 함께 서비스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캠페인 등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택시를 만들어 줄 것”을 서울시에 주문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 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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