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양동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백미(10kg)와 안부 인사를 전했다. 양동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올해 초 3월 각 마을의 이장, 반장, 각 봉사단체 및 지역 실정과 복지에 관심이 있는 주민 130여명 위촉되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심각한 위기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일을 수행하고 있다. 안재동 면장은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는 일에 기꺼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지역사회에 인적안전망이 구축되어 위기상황에 놓인 가정을 발굴 지원하는 일이 더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 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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