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이 만들어낸 괴물, 유사과학” 과학저술가 박재용 작가가 오는 8월 13일, 오후 6시 40분, 여주 점동도서관에서‘유사과학 이야기’라는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펼친다. 유사과학(類似科學)이란 학문, 학설, 이론, 지식, 연구 등에서 그 주창자와 연구자가 과학이라 주장하지만 과학의 요건으로서 갖추어야 할 조건(과학적 방법)과 맞지 않는 것을 말하며 사이비과학(似而非科學)이라고도 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우리가 대표적으로 속고 있는 유사과학에 대해서 알아보며 스스로 사실을 확인하고 비판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알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강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시민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자리도 마련된다. 여주시 평생교육과는 매년 작가를 초청해 시민들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여주시민에게 지식과 감동을 전해줄 수 있는 작가를 초청하여 인문학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 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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