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호 시장 핵심공약 사업 원도심 일원 시민행복센터 건립 공모… 1차 심사 통과… 본선은 오는 9월 3일 킨텍스에서 개최 ○ 선정 시 최고 60억에서 20억원의 사업비 확보 하남시는「하남시 소복마당 with 경기」사업이 600억원의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걸고 진행하는‘새로운경기 정책공모 2019, 경기Firs’의 본선에 진출했다다고 24일 밝혔다. ‘소복마당 with 경기’사업은 김상호 시장의 핵심공약으로 원도심 일원에 시민행복센터를 건립하고자 추진 중인 사업이다. 노후 된 구시청사 부지(역말로 71)를 활용하여 ▲공영주차장 ▲체육시설(수영장) ▲노인건강증진센터 ▲푸드뱅크 ▲도시재생지원센터 ▲생활문화센터 등 생활SOC 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며, 이를 통해 지역 간 주거환경 격차해소 및 시민 소통 화합 공간을 확충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기도의‘새로운경기 정책공모 2019, 경기 First’는 경기도지사가 시·군에 지원하는 특별조정교부금을 공개경쟁을 통해 결정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경기도 정책공모 본선에 진출에 따른 사업비 확보를 통해 향후 원도심지역의 종합적인 복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정책의 속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미디어 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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