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정지표 책자…인구·환경·복지·문화 등 12개 분야 84개 항목 통계자료, 지하철·일자리·공공주택사업 등 각종 사업현황 수록 ○ 책자 통해 각종 정책 수립 및 집행에 활용되어 하남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오는 20일부터 시청 각 부서 및 행정복지센터에‘2019년 상반기 하남시 시정지표’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하남시 시정지표는 공무원, 통장 등 관계자가 정책수립에 참고 할 수 있도록 소책자 형태로 제작됐다. 인구·환경·복지·문화 등 12개 분야 84개 항목의 통계자료와 지하철·일자리사업·공공주택사업 등 각종 사업현황 자료가 포함돼 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시정지표 소책자는 기존 통계수첩에 수록된 내용을 확대하여 정책 수립에 참고할 수 있도록 하라는 시장 공약사항에 따라 기존 통계수첩 대비 시 현황에 대한 통계자료를 늘리고, 그래프를 추가하여 수록된 내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시민들이 만족하는 양질의 정책 수립을 위해서는 정확하고 다양한 통계자료가 뒷받침돼야 한다”며,“이번 시정지표 확대가 각종 정책 수립 및 집행에 활용되어 하남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 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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