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기도 광주시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임종성) 소속 청년위원회 회원들이 곤지암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광주시을 지역 청년위원회와 당원 40여명은 지난 3월 24일, 곤지암 공영주차장부터 산책로를 따라 곤지암 읍내까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광주시을 지역위원장인 임종성 국회의원(국회 국토위)은 인사말을 통해 “곤지암 주민들의 운동공간이자 쉼터이기도 한 곤지암천을 우리 당원들이 앞장서서 잘 가꾸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리 광주시가 지금보다 더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밝혔다.

환경정화 활동을 기획한 이헌 을지역 청년위원장은 “곤지암천은 우리 광주지역의 대표적인 하천으로, 광주시에서 비교적 관리를 잘 하고 있어 훌륭한 친수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분기별로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임종성 의원을 비롯해 이명동 경기도의원과 동희영, 황소제 광주시의원, 박해광 지역위원회 부위원장 및 여성위원회가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