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취약시설 대상 유관기관 및 전문가 합동 안전점검 실시- 여주시는 2월18일부터 4월19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안전취약 시설 및 최근 사고가 발생하여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시설 등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시설 등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및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안전 점검을 실시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합동점검 대상은 다중이용시설 및 공공체육시설 등으로 불특정 다수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과 노인․장애인복지시설 및 농어촌민박 등 총 129개 시설로 건축∙전기∙소방∙가스 4개 분야에 대하여 전문가와 공무원이 함께 안전점검 활동에 나선다. 이번 점검에서 적발된 사항 중 미미한 것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하고 수리 및 수선을 요하는 것은 관리 주체에 통보해 조속한 시일 내에 조치를 완료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며, 민간 사유시설에 대하여는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해 관리주체 스스로가 생활주변 위험요소에 대하여 자율안점점검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에 오는 3월 25일에 여주시내 한글시장 일원에서 시민홍보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며 생활 주변 안전위험요소 시민제보를 안전신문고(https://www.safetyreport.go.kr)를 통하여 연중 수시 접수 하고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안전 사고 예방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 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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