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정은 퇴촌 물류단지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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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미디어리포트 뉴스> 박정훈 기자

가정 현수막달기 캠페인으로 노란 물결이 번져나가고 있는 퇴촌면

퇴촌남종 물류단지반대 비상대책위(이하 비대위)는 2019년 새해를 맞이하여 퇴촌물류단지반대를 위한 가정 현수막달기 캠페인을 시작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우리가정은 퇴촌 물류단지 반대합니다’라고 쓰여진 노란 현수막을 주민이들이 자발적으로 구입하여 각 가정에 달고 있으며, 1월 1일 1차 주문량은 이미 소진되어 2차 주문이 들어간 상태이다.

물류단지반대 활동에 직접 참여하지 못했던 주민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분명한 동참의사를 표현하게 되었다.

특히 퇴촌 물류단지반대 활동은 특정 단체 등에서 모금이나 후원을 전혀 받지 않고 주민들의 순수한 자발적 참여로만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가정 현수막달기 캠페인도 순수한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다.

퇴촌남종비대위측은 “퇴촌남종 주민들이 가정 현수막을 통해서 자기 의사를 밝히는 순수한 시민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어서 새로운 시민운동을 표현”하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민주적이고 자율적인 범 시민운동 차원의 물류반대 운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비대위는 이번 현수막 달기 캠페인에어 이달 말쯤 물류단지의 현재 현황과 향후 반대활동에 대해 주민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퇴촌 물류단지는 광주 내 다른 물류단지와 진행 현황에 차이가 있어 반대활동 역시 차이나는 만큼 퇴촌 현황에 맞추어 독립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인터넷뉴스팀> gk1news@hanmail.net / cnn042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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