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해년 새해… 현충탑 신년참배 가져, 시무식을 시작으로 본격 업무 돌입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2일 기해년 새해를 맞아 현충탑(창우동 소재)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헌신 희생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신년참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호 시장, 이현재 국회의원,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시·도의원을 비롯하여 우승원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하남시지회장, 김숙자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하남시지회장 등 9개 보훈단체장과 유족, 사회단체장 및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경건한 마음으로 헌화와 분향을 했다. 김 시장은 신년참배를 통해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기해년 새해에는 새로운 각오로 시민과 함께 빛나는 하남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상호 시장을 비롯하여 방미숙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직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하남시·하남시의회 합동시무식을 가졌다. 김 시장은 신년사에서“올해는 시 승격 30주년을 맞는 해로 시의 미래를 결정할 가장 중요한 해라며, 공직자 여러분이‘빛나는 하남의 원 팀’되고, 시의회와의 협치를 통해 시민과 함께 빛나는 하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시는 시무식을 시작으로 올해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 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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