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권 의원“투명하고 체계적인 위원회 운영방안 마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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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미디어리포트 뉴스> 박정훈 기자

경기도시공사, 466명 기술자문위원 중 70% 출석회의 ‘제로’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안기권(더불어민주당, 광주1) 의원은 지난 15일 경기도시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형식적인 구성과 부실하게 운영되는 기술자문위원회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내실화 방안 마련 필요성을 주장했다.

기술자문위원회는 총 공사비 100억원 이상인 건설공사 설계 등의 타당성과 시설물의 안전 및 공사시행의 적정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기능을 한다.

안기권 의원이 경기도시공사로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총 466명 위원 중 1회 이상 회의에 참석한 위원이 140(30%)명에 그쳤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 중 1회 참석이 88명으로 가장 많았고, 2회 이상 참석이 52명에 불과했다.

안기권 의원은 회의에 한번도 참석하지 않은 나머지 326명 위원을 왜 선임한 것인지에 대해 질문하고, “위원회 회의에 한번도 참석하지 않고 연임한 위원이 81명에 달한다며 위원회 운영이 비상식적”이라고 주장했다.

안기권 의원은 “기술자문위원회는 도내 건설공사의 적정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중요한 위원회인데, 형식적으로 위원회를 구성하고 부실하게 운영되는 기술자문위원회의 개선이 시급하다”고 주장하며, 공사 차원에서 투명하고 체계적인 위원회 운영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터넷뉴스팀> gk1news@hanmail.net / cnn042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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