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김선철 소장)와 다사랑의료기협동조합(한상철 이사장)은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2019년부터 진행하는 휠체어 수리 지원정책에 따라 정기적인 보장구 점검을 통해 이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들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이동권 확보와 함께 경제적 부담의 경감으로 중중장애인의 자립생활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은 전동휠체어 및 스쿠터 점검·수리, 수동휠체어 점검·수리, 방문 점검·수리, 보장구 관련 정보 제공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휠체어 수리서비스를 받기 원하는 관내 장애인들은 이천IL센터(031-631-7874)로 연락하시면 언제든지 무료점검과 수리지원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