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 시의원은 이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김선철 소장)와 오랜 시간 의견을 나누고 교류시의 장을 펼친 후 제195회 이천시 의회(임시회) 안건 관련 본의원의 첫 조례 ‘이천시 장애인 휠체어 등 수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가 의결됐다. 제안 이유는 장애인의 이동을 위하여 사용하는 휠체어 등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시책을 추진함으로써 장애인의 생활 안정과 사회활동 참여 증진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장애인 이동을 위하여 사용하는 휠체어 등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수리 전문 업체를 지정 운영하고 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조례로써 이천시 장애인들의 생활에 불편함을 최소화 함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조례의 목적 및 정의를 규정하고, 수리 비용의 지원 및 지원기준에 관한 사항 및 수리 비용 지원 절차를 규정하고 협약의 해지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였으며 타 시도에 비해 지원요건도 강화했다. 김선철 소장은 초선의원으로 첫 출발을 장애인 휠체어 지원 조례를 발의한 김일중 시의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에게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활동을 보여 주길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 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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