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형제 맺음을 통한 즐겁고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 경기도 하남시 창우초(교장 신영심)는 9월 3일(월)에 ‘사랑의 창모루 한가족 맺기’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서로 보살피고 어울리면서 즐겁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선·후배 간 배려하고 아끼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준비되었으며,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 610명이 참여하였다. 창우초는 1학기에 1학년은 4학년과, 2학년은 5학년과, 3학년은 6학년과 의형제를 맺었고, 이번 행사에서는 그때 맺은 의형제가 다시 만나 안부를 전하며 함께 놀이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고학년과 저학년이 함께하고 정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고 서로 배려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길러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창우초 저학년 한 학생은, “선배들과 함께하니 더욱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계속 이런 형, 누나들과 어울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 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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