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대비 65억 증가(24% 증가).. 미사강변도시 등 7,000여 세대 오피스텔 4,000여 호 신축 등으로 분석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2018년 7월 정기분 재산세(주택, 건축물) 9만 2천건, 333억원을 부과․고지 했다고 16일 밝혔다. 세액은 지난해보다 약 65억 증가(지난해 대비 24% 증가) 하였으며, 주요원인은 미사강변도시 등 7,000여 세대의 신규 아파트 입주와 4,000여 호의 오피스텔 및 대규모 근린생활시설 신축 등으로 분석된다. 재산세는 소유기간에 관계없이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주택, 건축물, 토지 등의 소유자에게 과세하며, ▲ 7월에는 주택분 1/2과 건축물분을, ▲ 9월에는 주택분 나머지 1/2과 토지분를 과세한다. 고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하남시청 세정과 (☎ 031-790-6182)로 문의하여 안내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 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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