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점동면 치매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 개최:미디어 리포트
로고

점동면 치매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 개최

미디어리포트 | 기사입력 2018/07/16 [13:43]

점동면 치매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 개최

미디어리포트 | 입력 : 2018/07/16 [13:43]

 

여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국가책임제 시행에 따라 지역사회 자원연계를 통한 효율적인 치매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역사회 내 여주시보건소,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점동고등학교, 점동농협, 점동파출소, 점동우체국 등 6개 기관이 7월 13일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인적·물적 자원을 통합, 치매환자와 가족 그리고 일반주민이 접근하기 용이하도록 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친화적인 사회문화조성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협약의 세부내용은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한 안전, 보호, 배려, 참여, 홍보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지역사회 치매파트너로서 서로 협력하고 치매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적응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도움을 주며 치매환자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에 관한 공동 협력 등이다.


여주시보건소 함진경소장은 “매년 유병률이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 치매에 대해 관내 유관기관들이 위기의식을 갖고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치매안심센터는 종합적·체계적인 치매관리 사업 추진을 위하여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약 및 지속적인 관계망 형성으로 치매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점동농협조합장은 “점동면은 노인인구가 많고 타 지역에 비해 치매관련 시설 및 노인관련 시설이 부족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노인관련 인프라가 발전하는 계기가 되어 점동면 주민들이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여주시 점동면 삼합리 마을은 여주시에서 1호로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치매친화적 마을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됐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