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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지도부가 총출동하여 신상진 후보에게 마지막 힘을 불어 넣어줄 예정' 신상진 후보, 중원의 골목 구석구석을 돌며 이동유세:미디어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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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지도부가 총출동하여 신상진 후보에게 마지막 힘을 불어 넣어줄 예정' 신상진 후보, 중원의 골목 구석구석을 돌며 이동유세

미디어리포트 | 기사입력 2015/04/28 [12:39]

'새누리당 지도부가 총출동하여 신상진 후보에게 마지막 힘을 불어 넣어줄 예정' 신상진 후보, 중원의 골목 구석구석을 돌며 이동유세

미디어리포트 | 입력 : 2015/04/28 [12:39]
4.29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성남 중원 새누리당 신상진 후보는 4월 27일(월) 이른 새벽부터 골목골목을 찾아다니며, 출근길 유권자를 만나면서 거리 이동유세를 이어갔다.

오후에는 김문수 전 경기지사, 나경원 서울시당 위원장, 함진규 경기도당 위원장, 한진교 국회의원, 김영선 고양 일산서구 당협위원장 등이 신상진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성남 중원을 찾아 거리 이동유세에 함께 했다. 이동유세 참석자들은 골목골목의 유권자 한명 한명과 손을 맞잡고, 눈을 맞추며, 중원구의 경제발전과 혐오시설 이전 백지화를 위해 신상진 후보의 능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저녁 6시 30분 신구대사거리 거리유세에서 발언자로 나선 나경원 서울시당 위원장은 신상진 후보가 당선되어야 하는 3가지 이유를 다음과 같이 말했다. 첫째 마음이 따뜻하고 지역을 잘아는 후보가 제대로 중원을 발전시킬 수 있다. 두 번째로 국회의원이라고 다 똑같지 않다. 국회의원은 3선은 해야 야무지게 일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될 수 있다. 이번에 신상진 후보가 당선되면 3선 국회의원이 된다. 세 번째로 재보궐 선거에서는 무조건 여당후보 당선시켜야 한다. 김무성 대표가 ‘신상진 후보 당선되면 중원 발전 열심히 도와주겠다’ 약속 많이 하셨을 거다. 저도 작년 재보궐 선거로 국회에 들어갔다. 동작구에 30년 묵은 숙제가 있었지만, 재보궐선거에 당선된 후 여당에서 전폭적으로 도와줘서 30년 묵은 숙제를 해결했다. 성남 중원도 이 기회에 성남의 묵은 숙제 확실하게 해결하자며 신상진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진 지지 발언에서 김문수 전 경기지사는 나경원 의원도 작년 재보궐선거에 당선되자마자 서울시당 위원장, 외교통일위원장이 되고, 동작구 30년 묵은 숙제도 해결했다. 이게 재보궐선거의 강력한 힘이다. 신상진 후보도 이번에 당선되면 바로 3선 국회의원이 된다. 신상진 후보는 당선되면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계수조정소위 여당 간사로 임명될 수 있도록 김무성 대표가 약속했다. 그러면 성남 중원의 발전에 필요한 예산을 쏟아 부을 수 있다. 또한 이제 대한민국 정치를 바꿔야 한다. 일류정치를 만들기 위해서는 일류 정치인을 뽑아 줘야 한다. 신상진 후보는 깨끗한 일류 정치인이다. 신상진 후보가 국회가 들어가 정치를 바꿀 수 있도록 꼭 당선시켜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신상진 후보는 발언을 통해 “중원구의 자존심이 떨어졌다. 중원구의 발전이 멈췄다 이번 선거는 통합진보당 해산으로 선거를 치르게 되었다. 그러나 야권연대의 책임을 져야하는 새정치민주연합과 통합진보당은 반성이나 사과하나 없이 또 이번 선거를 치르게 됐다. 이제 구겨진 성남 중원의 자존심을 다시 세워야 한다. 은행2동은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6년째 공사가 진행 중이다. 제가 국회의원일 때 2012년도에 공사를 끝내기로 되어있었다. 그런데 지금도 공사 중이다. 중원구를 대변할 수 있는 힘있는 국회의원이 없었기 때문이다. 또한 하수종말처리장과 수정구, 분당구에서 퇴짜 맞은 보호관찰소를 중원구로 이전하려고 한다. 왜 혐오시설은 다 중원구에 들어서야 하는가? 이런 것을 막을 진정한 대표자가 없기 때문에 멸시받고 홀대받는 것이다. 제가 막아내겠다. 제가 진정한 대표자가 되어 혐오시설 이전을 막고 성남 발전을 이루겠다”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4월 28일(화)은 선거운동 마지막 날을 맞아 김무성 대표를 비롯하여 새누리당 지도부가 총출동하여 신상진 후보에게 마지막 힘을 불어 넣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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