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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훈민정음 반포 568돌, 여주 세종대왕릉서 다채로운행사 열려

미디어리포트 | 기사입력 2014/10/06 [16:41]

여주시. 훈민정음 반포 568돌, 여주 세종대왕릉서 다채로운행사 열려

미디어리포트 | 입력 : 2014/10/06 [16:41]

 

10월 9일 세종대왕릉 정자각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까지 궁중음악이 연주되며, 나라의 경사, 국빈을 위한 연회, 종묘․사직 등 제례의식에 사용되던 궁중무용인 궁중정재 공연이 식전 행사로 열려 훈민정음 반포를 축하한다.


공식행사는 11시부터 12시까지로 경기도지사, 여주시장, 국회의원 등 주요인사와 관광객, 일반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이어 오후 12시부터는 세종대왕릉 광장에서 특별공개방송 “박철쇼” 가 윙크 등 연예인이 출연하는 가운데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2시간동안 라디오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오후 2시 20분부터 3시 20분까지는 일상속에서 자신의 의도와 다르게 사용되는 한글 사용에 대해 자신을 다시한번 돌아보게 만들 수 있는 가족뮤지컬 “세종대왕이 뿔났다”를 공연이 영릉 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또, 영릉 정자각 앞 소나무 잔디밭에서는 오후 2시부터 안상수(파주타이포그라피 학교장), 한재준(서울여대박물관장), 박현모(여주대 세종리더십 연구소장), 김경묵(삼성전자 디자인센터 수석) 강사가 “한글의 미래, 한글 디자인의 원리 철학” 이라는 주제로 국내최고의 “명사초청 강연”을 한다.


한편 특별전시로 왕릉 내 홍살문 인근에서는 여주시 세종대왕릉을 중심으로 파주, 울산, 일본 삿포르를 실시간으로 연결해 대형 LED판넬을 통해 송출되는 한글타이포그라피가 펼쳐지고, 영릉 재실에서는 아름다운 편지글 어제와 오늘이 전시돼 한글날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켜 나간다.


기타 관광객과 일반인을 위한 체험행사로는 세종대왕 판넬전시, 풍선 나눠주기, 훈민정음 탁본 체험, 한글가훈 써주기, 한글 연만들기, 측우기 만들기(이천기상대), 훈민정음 문자 보내기 등 10여개의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또한 (사)한국예총여주지회가 주관하는 제17회 전국 세종 백일장 및 그림그리기는 전국 초·중·고등학생들이 가족들과 함께 참가해 푸른 가을하늘 아래 세종정신을 기리며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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