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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 역사종교문화 여행의 시작」, 수원교구 신부와의 만남 가져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 성공적인 개최 지원 방안 연구

박정훈 기자 | 기사입력 2024/06/27 [18:10]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 역사종교문화 여행의 시작」, 수원교구 신부와의 만남 가져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 성공적인 개최 지원 방안 연구

박정훈 기자 | 입력 : 2024/06/27 [18:10]

▲ 의원연구단체 용인, 역사종교문화여행의 시작 회원들과 현정수 신부가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의 개최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미디어 리포트=박정훈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 역사종교문화여행의 시작」은 27일 오후 2시, 시의회 부의장실에서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 준비위원회’의 현정수 신부와 만남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용인시의회 김희영 대표를 비롯한 유진선, 안지현 의원 및 용인시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수원교구 현정수 신부는 최근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 준비위원회’ 담당자로 선임되어 활발히 활동 중이다. 현 신부는 “수원교구와 함께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홈스테이 및 자원봉사자 확보 방안 마련 등 용인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희영 대표는 “용인시만의 지역문화유적을 활용한 스토리텔링으로 2027년 교황님을 비롯해 세계 각지의 청년들이 은이성지를 방문하길 바란다”며, “아울러 서울청년대회의 성공적 개최 지원은 용인시 지역경제발전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개최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용인, 역사종교문화여행의 시작」은 김희영(대표), 안지현(간사), 신민석, 유진선, 신현녀 의원(5명)으로 구성됐다. 용인특례시가 교황이 방문하는 역사·종교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를 성공적으로 지원해 용인특례시 종교문화 및 지역문화 관광사업의 새로운 시발점을 만들기 위해 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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