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신상진 성남시장, 퇴근길 토크 ˝시 승격50주년... 성남을 말하다“:미디어 리포트
로고

신상진 성남시장, 퇴근길 토크 "시 승격50주년... 성남을 말하다“

"성남의 미래에 제일 중요한 것은 도시 경쟁력, 판교 첨단테크노밸리 확충해야"

미디어리포트 | 기사입력 2023/09/19 [14:38]

신상진 성남시장, 퇴근길 토크 "시 승격50주년... 성남을 말하다“

"성남의 미래에 제일 중요한 것은 도시 경쟁력, 판교 첨단테크노밸리 확충해야"

미디어리포트 | 입력 : 2023/09/19 [14:38]

  

 

경기 성남시기자협의회가 지난 18일 오후 성남시청 공원에서 '신상진 성남시장 퇴근길 토크 - 성남시 승격 50주년 성남을 말하다'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기자들과 하루 일과를 마친 성남시장과의 편안하고 솔직한 대화로 성남의 오늘과 내일을 돌아보며 소통의 시간을 만들기 위해 준비됐다.

 

행사는 '성남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신상진 시장의 성남 정착기, 성남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상, 민선 8기 대표공약과 추진현황 등을 송길용 회장이 진행했다.

 

먼저, 신상진 시장은 "청년 야학교사 활동, 노동운동과 투옥, 출소 후 84년 성남 상대원에 정착하며 위장취업과 노동자 생활을 하다 8년 만에 의과대학에 복학해 92년 상대원에 성남의원을 개원하며 성남시에 정착했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운동과 성남시의사협회장, 4번의 국회의원, 성남시장까지 이어졌다고 지난 30년을 회고했다.

 

 

신 시장은 현재 성남시는 "대한민국이 가야 될 길을 풀어가는 '선도하는 도시'로서 위상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일자리창출을 위한 교통, 인프라구축을 통해 기업 유치에 힘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성남의 인구정책, 인구 유입이나 재개발 정착률을 높이기 위한 복안으로는 성남의 주택을 늘려야 하며 그린벨트를 풀어 주택개발 지역을 확대하고, 도심 큰 부지 등을 이주단지로 조성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공약에 4만 호 건설을 목표로 했으나 막상 해보니 쉽지는 않다고 말했다.

 

성남시의료원 관련해 신 시장은 "많은 세금으로 설립되었으며, 3000억 이상의 재정이 투입되었다. 의료서비스 만족도가 떨어지고, 의사 구하기가 어렵다" "대학병원 위탁이 되어야 의료원이 산다. 시민 61.9%가 위탁에 찬성한다. 복지부 장관의 승인 등 절차가 끝나고 내년도면 아마 판가름이 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남의 미래 모습" '도시 경쟁력'이며, 판교 첨단테크노밸리를 확충하고 시민들이 힐링 공간을 더 많이 조성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찾아가는 문화예술, 4차 산업의 특별도시" 라고 강조했다.

 

신 시장의 "대표 공약 추진현황"에 대해서는 "판교를 중심으로 한 AI, 자율주행, 로봇 등 이런 산업이 웅성하게 들어와 일자리도 많이 늘어나고 해외 진출까지 열어주는, 일자리를 만드는 산업도시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지역언론에게는 "지역주민들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주고 있는데, 시정을 투명하게 올바르게 전달해 주기를 바라며, 더 많은 좋은 기사를 생산하기 바란다" 고 말했다.

 

성남시기자협의회는 오늘 토크를 시작으로 성남의 주요인사들과의 토크를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