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은채 광주시의원 후보(광주시 나선거구 1-가/경안동, 쌍령동, 광남 1·2동)는 25일 유아와 어린이들이 숲속에서 자연과 함께 꿈을 키우는‘숲 유치원’을 유치하겠다는 제4호 공약을 발표했다.

숲 유치원이란 아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곳으로, 자연과 인간, 숲과 아이가 만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하는 일련의 교육 활동으로, 숲과 자연이 최고의 교실·교재·교사이며, 숲과 아이들이 만나 생활하는 자연학교를 목적으로 한다.

이은채 광주시의원 후보는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의 궁극적인 목적은 우리 아이들을 더 좋은 보육환경에서 더 나은 인재로 키우기 위한 것이다”면서, “우리 아이들이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숲에서 자연과 교감하면서 스스로 배우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채 후보는 또한 “당선 즉시 경기도·광주시와 협의해 국공립 숲유치원을 유치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