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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지도98호선 도척~곤지암~만선 도로확장」사업현장 점검

미디어리포트 | 기사입력 2018/11/01 [16:01]

「국지도98호선 도척~곤지암~만선 도로확장」사업현장 점검

미디어리포트 | 입력 : 2018/11/01 [16:01]

 

-임종성 국회의원ㆍ이명동 도의원ㆍ박상영ㆍ황소제 시의원


-임 의원 “경기도 추경에 보상비 720억 원 확보 쾌거, 지역교통난 해소 기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임종성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광주을)과 이명동 경기도의원(초월.곤지암.도척), 박상영ㆍ황소제 광주시의원은 31일, 곤지암읍사무소 소회의실에서 경기도건설본부 김철중본부장으로부터「국지도98호선 도척~곤지암~만선 도로확장」사업설명 보고를 받고 곤지암읍 열미교차로와 도척면 진우리 사업구간을 점검했다.


국지도98호선 확·포장 사업은 ‘곤지암~만선리’ 3.698km(사업비 1,375억원)와 ‘도척-곤지암’ 3.42km(사업비 1,267억원)를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착공일로부터 60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경기도 김철중 건설본부장은 “임종성의원과 이명동 도의원․박덕동 도의원이 열심히 도와주셔서 보상비 720억 원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보상비가 충분히 확보된 만큼 사업기간 내 완공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안전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임 의원은 “이재명 지사를 만나 지역주민의 불편을 말씀드렸는데 720억 원의 보상비로 화답해 주신 이 지사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긴 시간이 걸려 착공된 사업인 만큼 주민들의 요청과 요구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써 달라”고 당부했다.


현장점검에서 이명동 도의원은 “국지도98호선 사업타당성 부족으로 사업구간에서 빠진 만선~건업, 진우리 일부구간은 병목현상 발생이 예상되는 만큼 이에 대한 대책도 경기도에서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현장점검에는 임종성 국회의원, 이명동․박덕동 도의원, 박상영․황소제 시의원과 경기도 김철중 건설본부장, 유영성 곤지암읍장, 광주시 나종윤 안전건설국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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